광명보청기 고객 사례(벨톤보청기 이매진 충전식 보청기)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2020-12-18
조회수 5964


광명보청기 고객 사례(벨톤보청기 이매진 충전식 보청기)


1. 고객 배경 정보

                             

1. 나이: 만 57세 남성

2. 병력: 4년 전 돌발성 난청

3. 가족력: 없음

4. 직업: 현직 군인

인터넷 검색 후 방문하신 남성분은 4년 전 군대에서 근무 중 갑자기 돌발성 난청 후, 병원에서 보청기를 권유받고, 타 보청기 센터에서 안 보이는 귀속형 CIC(R/L) 보청기를 착용했지만, 울림 현상과 소음 환경에서의 큰소리에 대한 불쾌감으로 의사소통에 적응을 못하고, 보청기 착용에 실패한 후, 다시 1년 전 타 보청기 센터에서 벨톤보청기 어메이즈(비충전식)오픈형(RIE)보청기를 왼쪽에만 착용한 결과 울림 현상은 개선이 되었지만, 의사소통에는 여전히 불편함을 느껴 최근 벨톤에서 출시된 이매진 충전식 보청기 검색 후 오른쪽 보청기 상담을 위해 저희 광명보청기 벨톤 친절한미녀청능사에게 상담을 받은 사례입니다.



2. 청력검사 결과 및 해석

                             

특수 방음실에서 청력검사를 시행했으며, 기도검사(PTA) R:75.2dB HL/L:70.5(6분 법)와, WRS 어음변별력 검사: KS-MWL-A1/Live로 제시한 결과 R(오른쪽): 85dB HL(60%)/L(왼쪽): 80dB HL(85%) 양측 귀 모두 고음급추형의 중도 난청으로 고주파수 대역에서는 자음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상태.


                             

                                 

                                 

3. 보청기 처방

                             

벨톤보청기 이매진 RIE17채널 1763-DRWC (오픈형) 보청기 스텐다드 리시버/ 보청기 출력:115/58(MP)

보청기 피팅:  각주파수별로 반응 영역 확장, 어음 강화 및 소음 감소 기능을 활성화, 전 방향성 마이크 폰 모드전환, 고주파수 대역에서 단계별로 최적의 적합 공식을 적용하여, 우선 일대일 대화에 적응하도록 스피치 포커스를 분석할 수 있는 기능 적용


                             

                                 

                                 

                                                                  

                   

             

                                 

 4. 보청기 착용 한 달 후, 고객만족도?

                             

한쪽으로만 듣다가 양쪽에 보청기를 착용한 후, 어음인 지력이 확실히 향상되었다는 걸 본인 스스로 인지되었으며, 특히 소리가 나는 방향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었고 커피숍이나, 강당 등 시끄러운 소음 환경에서도 의사소통이 원활하였으며, TV 시청과 전화 통화에 불편함이 개선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수 있는 리튬 이온 충전기로 3시간 충전시 30시간 사용할 수 있는 충전기 기능 설명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보청기 사용자가 직접 소리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드렸으며, 직업상 자주 센터를 방문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여 벨톤보청기 원격 피팅 조절을 받을 수 있도록 등록을 해드렸고 차 후 청각장애인 등록에 대한 절차도 알려드린 후 3개월 후에 다시 방문하기로 예약을 하고 가셨답니다.


   

                         

                                 

                                 

 광명보청기 벨톤보청기가

 추천하는 오픈보청기가 좋은점 7가지

 

난청의 정도는 순음 청력 검사의 기도 역치를 기준으로 한답니다.

따라서 보청기 선택도 청력검사 결과에 따라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 후 선택을 하시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양쪽 귀가 나쁜 사람이 한쪽 귀에만 보청기를 처방한다면, 선명한 소리를 듣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한쪽 눈으로 사물을 선명하게 볼 수 없듯이, 양쪽 귀가 나쁘면 반드시 양쪽 귀에 보청기를 처방 해야 말소리 청취력도 향상되고, 소음

속에서도 말소리가 잘 들리며, 소리가 나는 방향을 알 수 있고, 말소리 인지도에 대한 청력 감퇴의 진행속도를 늦출 수도 있습니다.

보청기는 안경과 달리 착용자의 연령과 성별 그리고 보청기 착용 경험 등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보청기 전문가에게 구입 후 조절을 받아야 합니다.

보청기에서 나오는 소리의 크기는 귀가 나쁜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지만, 난청인의 청력에 따라 어음명료도 점수가 낮은 경우에는 소리만 들리지 무슨 말인

지 말소리 분별을 하기 힘든 분들에게 천만 원짜리 보청기를 착용해 드려도 알아듣지 못하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문 청능사와 함께 꾸준한 청능재활을 통해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하여 세부적인 피팅으로 관리를 받는다면 내가 원하는 소리를 잘 들을 수 있습니다.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보청기 문의 02-2685-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