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은 남의 일만은 아닙니다.
말소리와 우리 주변의 여러 소리들을 듣고 이해하지 못함은 인종, 성, 나이와 무관하게 누구에게나 일어 날 수 있는 상당수가 학령기 아동으로 말/언어 발달 및 교육에 심각한 영양을 미치는 난청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개 보청기의 착용이 청각재활 및 닫혀져있던 세상으로 다시 들어가게 하는 첫 번째 관문입니다.

  • 난청은 조기발견 및 조기
  • 난청이 의심되면 지체없이 청각전문의를 찾아가 청각평가를 실시해야 합니다.
  • 다음은 청각을 평가하는 전형적 검사들입니다.

 01  청력검사
특수장치(청력검사기를)를 사용하여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크기의 소리를 측정합니다. 여러 높낮이의 음을 크고 작은 소리로 들려줍니다.검사에 사용되는 음의 고저범위는 우리가 일상대회에서 들을 수 있는 톤을 포함합니다. 소리가 들리면 손을 들거나 버튼을 눌러 이를 검사지에 표현하고 검사지는 이 반응에 따라 대상자가 각 주파수별로 들을 수 있는 작은 소리의 크기를 정하여 청력도(audiogram)라는 그래프 형태로 기록합니다. 청력도는 예상되는 난청의 유형과 정도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02  이미턴스 ( Immittance ) 검사
이 검사는 중이의 소리전달 능력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중이 안에 물이 고여 있거나 고막에 천공이 있는 경우 및 기타 중이의 여러 문제들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03  어음검사
단어, 문장 등으로 이루어진 여러 가지 말소리 샘플을 들려주어 검사합니다. 이 검사를 통해 청각전문가는 말소리탐지 및 분별하는 능력에 관한 정보를 얻습니다.

  • 진단결과 본인의 청각장애가 약물이나 외과치료로 치유가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고 판명된 경우에는 보청기 평가응 실시하여 보청기의 착용효과를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 보청기가 청력을 정산청력으로 회복시켜주는 것은 아니자만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능력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