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 난청 예방 이렇게 하세요”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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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노인성난청은 감각신경성 난청이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서서히 청력이 저하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노화로 인한 노인성난청의 청력손실은 대부분 내이의 유모세포가 손상된 것이다, 오늘날 70대 이상 노인성난청 환자의 비율은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의 한 연구(Hearing loss incident, 2011 Feb)에 의하면 경도 난청인 치매발병률이 정상인의 1.89배에 달하고, 고도난청이면 치매위험이 5배 높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에 따르면 노인성난청 자가진단법은 ‘스’ ‘츠’ ‘트’ ‘크’와 같은 고음의 소리를 잘 알아듣지 못하거나 남성보다 여성의 목소리가 알아듣기 힘들다든지 평소 상대방의 말소리는 들리나 무슨 말인지 분별이 되지 않을 때 일단 노인성난청을 의심해 봐야한다. 또 조용한 장소에서는 일대일로 대화를 나눌 때 지장이 없지만 식당이나 공연장 소음이 많은 곳에서는 말소리 분별력이 어려울 경우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노인성난청은 청신경과 달팽이관의 노화로 인해 처음에는 난청을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서서히 진행되지만 이후 나이가 들면서 청력이 손실된 상태에서는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청력손실의 가속성에 의해 더 빠르게 더 많은 주파수 대역에서 청력을 잃게 되기 때문에 평소 예방과 관리가 최우선이다.

하지만 난청이 이미 진행이 됐다면 진행 속도를 늦춰주고 난청이 심화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대처법으로 보청기착용이 가장 효과적이다. 현재 의술로서는 수술적인 방법이나 약물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정순옥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 원장은 “눈이 나쁘면 안경을 착용하듯이 청력이 나쁘면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특히 노인성난청은 조기에 발견해 최대한 가능한 빨리 보청기를 착용해 치매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보청기는 사용자의 청력손실 정도를 고려해 반드시 전문 청능사와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청력검사 후 착용하는 것이 가장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에서는 보청기 구매와 관계없이 노인성난청이 의심된다면 무료로 청력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벨톤보청기 광명난청센터(02-2685-3100)는 2015년 10월 31일까지 양이 구매 시 50% 할인(프리미엄급), 한쪽 구매시 40% 할인, 벨톤 퍼스트 레전드 보청기 양이 구입 시 파격할인 및 쿠션안마기(30만원 상당) 증정, 최신 디지털 보청기 보상판매(최대 100만원) 실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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